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렐톤 시몬스 (문단 편집)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dn.fansided.com/7705678.jpg|width=100%]]}}} || 많은 메이저리그 구단은 유격수 시몬스보다 웨스트 오클라호마 칼리지 시절에 시속 98마일을 찍은 투수 시몬스에 관심이 있었지만, 본인이 유격수로 뛰고 싶다는 바람에 따라 브레이브스 구단은 그의 의사를 존중해 유격수로 뛰게 되었다. 입단 이후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에서 뛰게 된 시몬스는 2011년엔 3할 1푼 1리의 타율로 하이싱글A 캐롤라이나 리그 타격왕에 오르는 동시에 리그 감독들이 선정한 최고의 어깨를 가진 내야수와 최고의 유격수 수비를 가진 선수로 이름을 올리며 브레이브스 구단을 흐뭇하게 한다. 2012년엔 개막을 앞두고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주전 유격수 자리를 놓고 타일러 패스토닉키와 경쟁하지만 결국 25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는 것에 실패했고, 5월 30일 메이저리그에 콜업된다. 6월 한달간 3할 3푼 3리의 타율과 3홈런 6개의 2루타 14타점으로 이달의 루키에 선정되기도 하며 49경기 동안 .289 .335 .416 3홈런 19타점의 성적에 보는 이로 하여금 경탄을 금치 못하게 하는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선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유격수 겸 1번타자로 활약했다. 2013년엔 본격적으로 주전 유격수 겸 1번타자로 낙점받으며 시즌을 시작했다. 단 5경기만 결장하면서 시즌 최종 타격 스탯은 .248 .296 .396 17홈런 59타점으로 출루율이 채 3할에 미치지 못할 만큼 인상적이진 않다. 하지만 팀 공헌도인 [[WAR]]에서 전체 WAR가 7.0(레퍼런스 기준)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찍었는데, 오펜시브 WAR가 2.4인데 반해 디펜시브 WAR는 무려 5.4이다. 이 수치는 '''역대 단일 시즌 dWAR 타이 기록이다'''.[* 다른 한 명은 1906년 테리 터너인데 데드볼 시대임을 감안해보면 사실상 시몬스가 1위] 어느 정도냐면 역대급 수비력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아지 스미스]]'''의 한 시즌 최대 dWAR 수치가 4.7이었다. 그나마 주루 등에서 WAR을 깎아먹어서 WAR이 6.7인데, 이는 2013 시즌 내셔널리그 야수 중에서 WAR 4위.[* 그 위로는 [[앤드류 맥커친]]과 [[카를로스 고메즈]], [[폴 골드슈미트]]가 위치하고 있으며 밑으로는 [[조이 보토]]와 [[맷 카펜터]]가 위치하고 있다. 이들 4명의 오펜시브 WAR은 최소 3 이상이다.] 그야말로 역대급의 유격수 수비로 상대적으로 부족한 타격능력을 커버하고 있다는 것. 시즌 종료 후엔 커리어 처음으로 NL SS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으며, 각 리그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http://www.baseball-almanac.com/awards/Platinum_Glove_Award.shtml|플래티넘 글로브 어워드]]도 수상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4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58M의 연장 계약을 맺게 되었다. 2014시즌에는 작년보다 타격에서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 최종 성적은 .244 .286 .331 7홈런 44타점. 2015 시즌에는 .265 .321 .338 4홈런 44타점의 타격성적을 기록했고, 필딩 바이블 상을 만장일치로 수상하며, 풀타임 출장하기 시작한 2013 시즌 이래 3년 연속 필딩 바이블 상을 타게 됐다. 그러나 3년 연속 탈 것으로 예상되던 [[골드 글러브]]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브랜든 크로포드]]에게 넘어갔다. 뜬금없이 트레이드설이 나오고 있다. 브레이브스가 시몬스를 트레이드 시장에 매물로 내보냈고, 15개 팀 가량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는 구체적인 접촉설이 나돌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도 접촉이 된 상황. 애틀란타 팬들은 [[존 하트]] 단장을 나노 분자 단위까지 까면서 한편으로는 [[프레디 프리먼]]까지 팔까 두려워하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